본문 바로가기

나의 하루

6월이 지날 즈음 비오는 날풍경이 좋은 까페에서. 무보정 사진들. 좀 더 좋은 카메라를 갖고 싶구나아아아 더보기
한 달 전 햄토리가 새끼를 놨어요 햄토리가 새끼를 놨어요~~ 처음에 완전 핏덩이. 살에 덮힌 검은 눈이랑 살만 보이는.. 어미 젖을 물고 놔주질 않더니 어느새.. 요로코롬 털도나고 귀여워졌네요! 잠오는 표정.. 나를 쳐다보네유~~ 나를 그만 놓아달라!! 이런눈빛.. ㅎㅎ 책보고 있었는데 어느새 같이 놀고있네요.같이 노는게 아니라 나만 즐거워 하는건가. 험험 모든게 신기하겠쥬~ 손가락 한마디 만하네요. 이건 뭔가 하면서 냄새맡는.. 얘도 나를 의식합니다. ㅎㅎ 맛있는 먹이 많이 많이 줄께~ ㅎㅎ 정면샷~ 라따뚜이같네유. 넘 귀엽고 이뻐요~ >.< 꺜 더보기
지난주 수요일 밤 선유도 작년 10월.서대문구 홍은동으로 이사했다. 그리고 아파서 한동안 세브란스에 입원해 있었다. 퇴원하고 다시 출근도 하고..동네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친구도 사귀게 되었다. 퇴근 후 밤, 급벙을 하였다. 수 년전 사진 찍으러 한번 온 선유도공원,집에서 가까운 연남동 홍대 합정 그리고 양화대교의 선유도. 서울은 참 이쁘다. 공기가 좋았으면.. 선유교를 지나는데 저 멀리서 친해보이지 않는 남녀가 ㅎㅎ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던 요시와 혜진이. 벌써 벚꽃이 피려고 하고 있다.이놈의 수전증.. ㅠ 나름 운치있게 찍었는데 인물이 움직임.ㅇㅇ 찍고는 혼자 만족. 홍대에 용구비어에 갔다. 용구비어인가 봉구빙인가.. ㄷㄷㄷ; 기억이;; 난 한잔만 하고.. ㅎㅎ 이렇게 좋은 하루가 지나간다. 인생, 모르는거야 더보기
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지갑 정리를 하다가안쓰는 지갑 구석에 있는 헌혈증서.. 헌혈은 몇 번 해본 적 없는 것 같다. 예전에 고향 친구가 서울 놀러와서 적어 준 것ㅎㅎㅎ 많이 좋아하던 친구였는데..내가 떠난게 아니라 니가 떠났네!캐나다에서 잘 살고 있니?? ㅎㅎ 이런것도 발견!!친한 친구 군대에 있을때 면회갔다온..그때 승차권. 이게 나오다니 대박이다. ㅋ 신발장 위에 거울에 비친 나. 신발장 위에 거울에 비친 나. 2 빨래를 돌리고 할 일이 없어 여기저기 사진을.. ㅎㅎ 르꼬꼬덱 져지도 잉네~ 거실에 소리가 나니 기웃기웃 나오는 뇨석들 ㅎㅎ 철봉을 다 갉아 주겠어 달달달달닫ㄷㄷ닫ㄹ다랃ㄹㄷㄷㄷㄷㄷㄷㄷ ㅎㅎㅎ 손이 귀엽다. 욘석들 ㅎㅎ 이갈이 하는건가 페인트 칠이 다 벗겨졌다. 더보기
어머니랑 북악스카이웨이 다녀 온 날 얼마 전 아파서 병원 신세를 졌네요..집에서 가까운 세브란스에 몇 주간 입원 해 있었는데.. 타지에 혼자 생활하는데 고향에서 어머니가 올라 오셨어요.막내자식 아프다고.. 마음 쓰시는 어머니.. 저는 어머니께 아직 많이 어려 맨날 투정만 부리는 막내아들이네요. 당신께서 보실 때 막내 아들이 아직 애기로 보이는 것 처럼저도 어머니가 아직 젊어 보여 이 것 저 것 다 잘 하실거라 생각하고..모르면 괜히 화내고 짜증부려 너무 죄송하고 미안해요.. 어머니의 학창시절.내가 어머니를 많이 닮았구나..다른 동창보다 어머니가 훨씬 귀여우세요. ^^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 올라서 동네 쪽으로 한 장. 어머니~ 깜깜한 밤이라 사진이 잘 안나왔어요. 움직이지 말라고 했는데 자꾸 움직이시는 어머니 ㅎㅎ 제 손도 따라서 움직여 .. 더보기
핸드폰 크기 비교. 이번에 핸드폰 할부원가가 싸길래 하나 바꿔보았다.바꾼 기종은 젤 왼쪽에 핸드폰인데. 기종은 베가 시크릿 노트 이다. 지문인식도 가능하고 노트 기능으로 펜도 쓸 수 있고 화면도 크다.화면은 IPS Full HD 화면이고 스펙도 괜찮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카메라가 정말.. 망.. ㄷㄷㄷ 베가 시크릿 노트, 엘지 쥐2, 아이폰5 - 이렇게 크기 비교. 화면을 켜보고 찍어보았다. IPS와 레티나 디스플레이. 둘 다 또렷하다지만.. 아이폰은 정말 어떻게 썼나 싶다.음악파일 영상파일 등 동기화 불편하고 액정 작고.. 화면 밝기를 최대한으로 해서 다시 한 컷. 화면 큰게 깡패인듯..작은게 좋아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큰 화면 써보니 작은거 못 쓰겠네.. LG G2도 정말 좋은 핸드폰임은 틀림없다.무엇보다 베가 시크.. 더보기
겨울이다. 겨울이라 배란다 창가에 있던 애들을 방으로 데리고 들어왔다.아침으로 햇살을 맞을 수 있게 암막 커튼을 접어 둔다. 당근을 잘라 물에 넣어 두었더니 잘 자란다. 허브 종류라 냄새도 좋고 한데.. 하루 살이가 몇 마리씩 생기고 죽고 그러네.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더보기
2014. 12. 06 이태원에서 급 번개 ㅎㅎ 지지난 토요일일 마치고 바로 이태원으로 고고싱. 퓨전 중국요리집이었는데탕수육은 맛있었다.볶음밥은 소소.. 잘생기고 이쁜 동생들과 함께. 메뉴를 신중히 고른다고 골랐지만.. 탕슉은 맛있었고.볶음밥은 꼬들꼬들 씹을 수록 맛있는 그런 볶음밥! 그리고 문제의 요리.. ㄷㄷㄷㄷㄷㄷㄷ그냥 참고 먹으면 먹을만했단... 후식으로 커피숍.달.콤 커피나는 에소프레소 더블 샷 중간으로 한 잔. 설탕을 넣어 먹었다. 크레마도 좋았고 꽤 맛있었음.사실 맛도 잘 모르지만. ㅎㅎ 한번씩 바람쐬러 밖에 나가는 것도 참 좋은 느낌이다.발등이 아파 고생한 날.. 더보기
맥도날드 해피밀 헬로키티 폼폼푸린 맥도날드 해피밀로 헬로키티 폼폼푸린을 겟 하였다!헬로키티 시리즈 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서.. 예전에 슈퍼마리오 해피밀할때 정말 갖고 싶었지만.. 실.패 ㅠ이번엔 겟 했네. 입이 귀여웡. 한쪽 귀도 들어보고 ㅎㅎ 집에 오는길에 뽑기로 뽑음. 귀엽고만!!ㅎㅎㅎㅎ 하루하루가 더디게 가고 건강이 안좋아 좀 혼란 스럽지만외롭고밝은 생각으로. 몸은 건강하지 않지만..머리는 건강하게흐트러 지지않는 내가 되길. 더보기
무료한 일요일.. 직장에서 유일하게 동갑인 분이 떠났다.떠나면서 선물을 준비했는데..나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구나.. 이 순수한 마음만 받을께요~언제 시간될 때 차 한 잔 마실 수 있길. ^~^정 많고 순수하고 섬세하고 엉뚜.. 흠흠 그렇다네요!! 제가!! ㅡ.ㅡ후후후후 피부가 안 좋아 보였나봐요.. ㅠ 이건 얼마전에 집에 오는 길에 뽑음 ㅎㅎ 입술위에 수염난거 대충 그렷나보네.. 아래에도 있딴;; ㄷㄷ; 그리고 점심 때 만든 카레..저녁까지.. 아마 내일 아침과 밤까지 먹어야 다 먹을 듯.. ㅎㅎㅎㅎ;; 카레 파..파티다!! ㅎㅎㅎ 더보기
Quiet Night 오늘 월차를 쓰고한양대병원 외래를 보고 왔다.상담을 하고 산정특례 신청을 하였다. 그리고 종각에 중대장님 병원에 들러 소독을 하고얘기도 하고 조금 놀다가 종로 구경을 하였다. 영풍문고에 가서 여러가지 둘러 보았다. 책과 향수, 각 종 학용품들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음반판매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서태지의 앨범이 이번에 나왔다.MP3을 구해서 듣곤 있지만 시디를 안 살 수 없었다.표지 뜯기 전표지 뜯은 후첫 장이다. 라기 보단 페이지가 아주 길게 쭈욱 늘어져 있다. 다 연결되어 있다. 마치 우리네 시간처럼, 인생처럼 앨범도 길게 늘어져 있다.몽환적인 토끼, 가사에 나오는 토끼일까?못 된 산타 같다. 산타가 진정 상업의 끝이 아닐런지. 난 이제 새로운 동네에 어느정도 적응 하였다. 서툴고 외롭지만 이런 .. 더보기
얼마전 뽑기를 하였다. 집에 오는 길에 횡단보도 건너기 전 뽑기 기계가 있었다.얼마전 웹서핑하는데 일본 놀러간 어떤 분이 플레이스테이션4를 뽑았다고 자랑하는 게시물이 있었다.뭐 한국엔 없는 것이지만 그 생각이 나서 뽑기 기계에 돈을 넣기 시작했다.한 판에 천원인데..두 판만에 루피를 뽑았다.정말 얼떨결이라 해야하나.. 얼마 써야 뽑지 라는 생각을 갖고 시작했는데. 금새 내손에 쥐어져있는 루!피!!이렇게 포장이 되어있다.하나씩 조립을 하고.두둥 완.성.ㅎㅎ원래 뽑기 운이 별로 없는데이 날따라 운이 좋았다고 할 수 밖에. 소소한 기쁨들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여기 이 동네에 이사 온 뒤로 좋은 일만 생기는 듯 하다.앞으로도 계속 행복과 행운이 따르길 바란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같은 실수를 반복 한다지만지난 실수는 더 이상 반.. 더보기
아르바이트하는 커피숍 나는 매주 화, 수 오후 시간대에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집 앞 The Caffe.이랜드 계열사라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나름 괜찮은 듯.에소프레소 머신이다. 이걸로 모든 커피를 만든다.늘 유쾌하고 재미있는 사장님.사진찍는다니 어색해 하신다.나름 피하신다고 피하신 거라는데.. 흠..? ㅡㅡㅋㅋ카페 조명이 사장님 얼굴에 뙇~! 얼굴이 하얗게 나왔어요.단골 손님에게 사진찍어달라고 부탁을. 드디어 나의 얼굴 공.개.사장님 일한다는 컨셉으로 사진찍는데 나는 그 뒤에서 장난을 ㅋㅋ 아르바이트 오랜만에 하는데 여러가지 커피와 음료 만드는 법을 배우고 유쾌하고 성격 좋은 사장님과 매니저님이 함께 하니참으로 즐겁게 일 하는 시간이다. 표정만큼 정말 재미있고 즐겁게 아르바이트 중.요즘 나는 행복하다.지나가는 시간이 아.. 더보기
홍제천과 옛 동네 용답동의 청계천 끝자락 점심시간을 이용해 홍제천을 거닐었다.날씨가 좋은 날.갈대가 곳곳에 참 이쁘게 흩날린다.하늘도 참 맑고.. 고가도로가 말 그대로 참 고가다. 높네.여기도 수돗물흘러 보내는 것일까. 물이 참 맑고 시원해 보인다. 물론 물고기도 많이 서식 중. 홍제천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폭포가 있다. 인공폭포일까.. 높은 곳에서 떨어지니 폭포 맞는 듯.전체 샷. 하늘도 이쁘고 옆에 물레방아가 있는 오두막이 있다. 나무 다리와 어울러진 홍제천. 홍제천에는 다리 기둥에 명화가 걸려있다.다리 기둥마다 걸려 있는 명화. 그 앞에는 설명도 적혀 있고 나름 이쁘게 꾸며져 있는 홍제천이다.천둥 오리와 그냥 흰 오리, 비둘기 등 많다.자유로이 거닐고 날라 다닌다.고가도로와 어울러진 하늘과 전깃줄.. 나는 이런 풍경이 참 이쁘다. 가을 하늘.. 더보기
청계천의 시작 그리고 광화문 지난 일요일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에 와서는 낮잠을 늘어지게 잤다.그리고 일어나 연신내를 갔는데 약속은 취소되고 집에 가길 싫어 그 길로 시청으로 나갔다.시청역 시민청 갤러리를 구경하고 나와 걸어 올라가다 보니 청계천이 시작하는 곳으로 오게 되었다.파란색 빨간색. 불빛이 이쁘다. 여기도 추억이 있는 곳. 어린날의 나의 추억. 그땐 외로웠고 잊고 싶었고 어렸었다. 그리고 광화문 쪽으로 걸어 올라갔다.이순신 장군상을 지나 세종대왕님.밤엔 경찰이 주위를 지킨다. 삼발이도 없고 밤이라 사진이 또렷하지 않다.아마 스킬이 부족했던 것일까.경복궁역이 있던 볼록 거울들. 낮에 광화문 역을 다시 찾았다. 이순신 장군 동상 아래엔 수 많은 천막들이 있다.세월호의 비통함 때문이리라.세종대왕님은 밤에도 낮에도 경복궁 앞에 앉아.. 더보기
2014. 10. 18 토요일과 휴일요일 새로운 친구들이 생겼다.왼쪽부터 장미허브, 로즈마리, 제라늄, 구문초.. 라고 한다. 친구에게 사진으로 자랑했떠니 이름을 다 알려주더란..나는 장미허브랑 로즈마리만 알고 있었는데..내가 이렇게 무지하구나 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계속!!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처음 데려올땐 꽃이 봉오리 져 있었는데. 어느 날 일어나보니 이렇게 꽃이 피어 있었다.초록 한 가운데 빨간색이 참 매혹적이다! 이뿨~ㅎㅎ 내 친구들. 잘 부탁할께. 잘 살아줘~ ^~^ 일요일 저녁밥으로는 미트토마토 스파게튀를 만들어보았다.그래도 심심해서 뭔가를 찾았는데.. 바로 요놈의 핏자 치즈!! 이번엔 스파게티그라탕을 만들어보겠다며 ㅎㅎ(아마 이때부터 망조였을 것이다..)핏자치즈를 한 봉지를 아예 다 뜯어서 쫘약 뿌려버렸다.. ㅎㅎ그리고 렌지에.. 더보기
얼마 전 휴일, 고향친구의 집들이..? 햇살이 참 좋은 휴일이었었지.집 정리를 하고.. 날씨만큼 기분도 좋아져 찰칵찰칵. 이사 오면서 동네 꽃 집에서 입양 해 온 장미허브, 로즈마리.향이 좋다. 아직은 속커튼 밖에 달지 못하였지만.. 조만간 암막커튼 다는 걸로!하나 하나씩 줏어 모으다보니 어설프게 애들이 모여있네. ㅎㅎ 집 정리도 끝냈고, 친구가 놀러온다기에 빠뤼에 놀러온 기분으로 빠뤼 치킨을 뙇! 시켰다.낮부터 치맥일세 허허 이사하고 처음으로 놀러온 친구.고등학교 때부터 쭉.. 고향 친구인데 재미있고 성격도 좋고 참 좋은 친구.일도 잘 풀려서 만날때마다 기분이 좋다!(집들이라며 휴지와 포도를 받아내서 기분 좋은것만은 아닐거라며.. -_-ㅋㅋ) 거실에 복도쪽으로 나있는 작은 창.저긴 딱히 뭐 놔둘게 없네.. 맥주를 한 잔 했더니나른했던 것으로.. 더보기
나의 애완 동물 애완동물을 기르기로 했다.아니 사실 그냥 집에 가는 길에 얻어 걸려서 산거지만..신림에 놀러갔다가 집에가려고 지하철역으로 내려가는데 같이 내려가던 할머니가 병아리랑 햄스터랑 메츄리(?;;)랑 바닥에 박스를 깔더니 팔기 시작하는 것이다. 햄스터는 요 두마리 였는데.. 처음엔 그냥 구경만 했는데..할무님이 만오천원에 캐리어랑 두 마리 가져가라고 하시길래.. 구경만 하고 갈거에요..하고 구경만 하더랬다... 그러다가 할머니가 만원에 줄께 가져가 라고 하셔서 혹.. 했지만 에이~ 괜찮아요 하면서 와 귀엽단을 연발..그렇게 계속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갑자기 칠천원에 줄께! 라고 하시길래 오우 딜!! 알겠습니다!! 하고 생각없이.. 가져와서는.. 집이랑 톱밥이랑 집에 나무로 된 방이랑.. 하나씩 하나씩.. 사고 .. 더보기
10월 11일 토요일 퇴근 후 집안 일을 하였다. 빨래를 하고 초점이 허브에 가 있어서 다시 찰칵 (허브랑 꽃에 물 주고.. 매일하는 것이지만) 이번엔 초점이 빨래.. 대 -ㅇ-ㅋ 여튼 빨래도 하고 벽에 옷걸이도 걸고 친구에게 선물받은 과자도 한봉지 냠냠 왠지 화보같이 나와서 멋있다랄까. 윈도 배경화면으로 참 좋다. 이 사진. 더딘 하루. 그리고 마지막 침대맡 작은 책상 달력.벌써 10월이 열흘이나 지났다. 참 좋은 날들이다. 더보기
어제부터 아르바~ 알바하는 곳 - 내 자리 점심먹고 간식으로 포도 한송이~ 컵에 쏙~ 오랜만에 직원들 보는 기념으로 커피를 한잔씩 돌렸는데.. 잠시 뒤 손님께서 한잔씩 직원들에게 또 돌림.. 두잔이나 멌었다.. 커피로 배불.. ㅡㅡㅋ 퇴근시간 지났다. 얼른 집으로 고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