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핸드폰 할부원가가 싸길래 하나 바꿔보았다.
바꾼 기종은 젤 왼쪽에 핸드폰인데.
기종은 베가 시크릿 노트 이다.
지문인식도 가능하고 노트 기능으로 펜도 쓸 수 있고 화면도 크다.
화면은 IPS Full HD 화면이고 스펙도 괜찮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카메라가 정말.. 망.. ㄷㄷㄷ
베가 시크릿 노트, 엘지 쥐2, 아이폰5 - 이렇게 크기 비교.
화면을 켜보고 찍어보았다. IPS와 레티나 디스플레이. 둘 다 또렷하다지만..
아이폰은 정말 어떻게 썼나 싶다.
음악파일 영상파일 등 동기화 불편하고 액정 작고..
화면 밝기를 최대한으로 해서 다시 한 컷.
화면 큰게 깡패인듯..
작은게 좋아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큰 화면 써보니 작은거 못 쓰겠네..
LG G2도 정말 좋은 핸드폰임은 틀림없다.
무엇보다 베가 시크릿노트보다 카메라도 훨씬 괜찮고..
디자인 스펙 뭐 하나 딸리는게 없지만.. 왜 바꿨냐고요?
멀쩡하게 쓰고 있었지만.. 물에도 빠뜨렸었고.. 바닥에 떨어뜨린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
싼 핸드폰이 있어 예비 차원에서 바꾸었음.
기기변경이라 하나 고장나면 유심만 바꿔 사용하면 된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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