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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포도쨈 스파게티 고깃고깃이 먹고 싶어혼자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껍질까지 있는걸 보니 오겹살인듯..야채도 함께 볶았다. 아차.. 감자도 넣을 걸.. 양파랑 호박만 볶았네 같이. 고깃고깃은 소금을 소금소금 치고 후추를 후추후추 뿌려서 구워먹는게 참 맛나요!! 비쥬얼 만큼 맛있는 고깃고깃.. 근데 쌈장을.. 짜지않은 웰빙쌈장인가 암튼 그런걸로 사서.. 단맛이 느껴진단 ㅠㅠㅠ 절대 비추.. 그리고 얼마전에 거봉을 한박스 사 놓았는데 (한 박스라해도 3송이들어 있었음..)한송이 먹고 남은 두 송이로 포도쨈도 만들고.. 이런 것 취미 없는데 정말.. 심심해서 만들어 보았다.. (그리고 거봉이 맛도 좀 없었음 ㅡㅡㅎㅎ) 거봉거봉한 녀석들 ㅎㅎ갈아서 채에 걸렀는데.. 이게 참 아깝더란.. 그리고 싱크대에 확 버리는데 막혀서 곤란했음... 더보기
10월 11일 토요일 퇴근 후 집안 일을 하였다. 빨래를 하고 초점이 허브에 가 있어서 다시 찰칵 (허브랑 꽃에 물 주고.. 매일하는 것이지만) 이번엔 초점이 빨래.. 대 -ㅇ-ㅋ 여튼 빨래도 하고 벽에 옷걸이도 걸고 친구에게 선물받은 과자도 한봉지 냠냠 왠지 화보같이 나와서 멋있다랄까. 윈도 배경화면으로 참 좋다. 이 사진. 더딘 하루. 그리고 마지막 침대맡 작은 책상 달력.벌써 10월이 열흘이나 지났다. 참 좋은 날들이다. 더보기
어제부터 아르바~ 알바하는 곳 - 내 자리 점심먹고 간식으로 포도 한송이~ 컵에 쏙~ 오랜만에 직원들 보는 기념으로 커피를 한잔씩 돌렸는데.. 잠시 뒤 손님께서 한잔씩 직원들에게 또 돌림.. 두잔이나 멌었다.. 커피로 배불.. ㅡㅡㅋ 퇴근시간 지났다. 얼른 집으로 고고~ 더보기
아이유 - 꽃갈피 (나의 옛날이야기 M/V) "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한 번쯤 다시 꺼내어보고 싶은 세대를 관통하는 추억의 흔적. 아이유(IU)의 이번 스페셜 미니앨범은 이처럼 이전 세대의 음악 속에서 '꽃갈피'들을 발견해내고, 그것을 다시 자신만의 감성과 목소리로 되새겨 현 세대의 청자들에게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7곡의 수록곡들은 평소 옛 노래들을 즐겨 듣는 아이유가 이 곡들을 처음 발견했을 때 생각지도 못했던 설레는 선물을 받았던 것 같은 느낌을 되새겨 직접 선곡하였고, 최대한 원곡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본인만의 색깔을 절충하여 녹여내는 방향으로 리메이크 작업을 진행했다. 아이유의 "나의 옛날이야기"는 음악적 형태와 현대적 기교로 재해석된 리메이크라기 보다는 애태우던 그 시절에 대한 원곡의 정서를 소녀의 시점으로 고스란히 그려낸 .. 더보기
거미 - 사랑했으니.. 됐어 거미는 예전부터 좋아했던 여가수.. 약간 허스키한 보이스가 굉장히 매력적인 것 같다.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과 색깔을 찾기위해 YG패밀리를 나왔다는 거미. 이번에 발매한 신곡도 여전히 좋다.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일 이 순간도 누군가는 겪는 일 온 힘을 다해 사랑했으니.. 됐어 사랑했으니..됐어아티스트거미타이틀곡사랑했으니..됐어발매2014.06.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