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목소리를 좋아했고 태양의 자신있는 퍼포먼스를 좋아했다.
그리고 감성이 묻어나는 이번 앨범은 전체가 다 좋다.
< 눈, 코, 입 - M/V >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때매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너
바보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넌 떠나버렸는데..
< 새벽한시 M/V >
하나 둘씩 잊어가
니 기억들을 묻어놔
그저 흔한 꿈이었던 것처럼
생각하지마 그리워하지마
오늘 하루 어떻게 널 지워볼까
< 이게 아닌데 >
혹시 우연히 만나면
어떻게 할까
널 모른척 사람들 속에 숨을까
이젠 의미 없는
감정의 낭비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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