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5년째에 장아찌는 처음 도전.. 이제 주부가 되어가는건가.. 정말로.. 진심으로?
난 남잔데?? ㅡㅡㅋ
우선 마늘줄기를 사왔다. 그리고 씻고 물기를 빼고.. 뭉텅한 끝 부분을 잘라 버렸다.
그리고 이렇게 잘라서 차곡 차곡 채에 담는다. 다 자를 때 까지.
그리고 또 씻는다. 씻어서 물기를 뺐다.. 먼저 자르고 마지막에 한번만 씻을 걸.. ㅎ
그리고 소스를 만든다. 조림장이라 해야하나..
집에 있던 양파를 이용. 간장 400ml에 물 400ml 설탕 적당히 넣고 월계수 잎을 띄우고 끓인다.
유리로 된 용기에 마늘쫑을 미리 차곡차곡 담아놓은 뒤 다 끓은 조림장을 넣는다.
요렇게 담기도록 넣고나서 식초를 어느정도 넣어준다. 400ml는 너무 많아.. 적당히..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맛갈스런 마늘쫑이 되어간다.
덧말 : 바로먹으면 맛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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